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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장로교회 ‘영적 각성 특별집회’ 21일(금)부터 23일(일) 개최

휴스턴 한인중앙장로교회가 예배사역위원회·전도사역위원회(담당 김선일, 정훈석 장로) 주최로 ‘영적각성 특별집회’를 개최한다.

오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지용수 목사(창원 양곡교회 담임목사)를 초청해서 열리는 이번 ‘영적각성 특별집회’에서는 21일(금) 저녁 7시 30분 ‘모세야! 모세야!(출애굽기 3장 1~10), 22일(토) 오전 6시 ‘야곱의 삶의 자세’(약 1장 1~5), 저녁 7시 30분 ‘두 가지 놀라운 교훈’(사도행전 9장 36~43), 마지막 날인 23일(일)에는 오전 8시30분 ‘미래의 나의 이력서’(창세기 9장 20~27), 오전 11시 ‘종말을 사는 지혜’(마태복음 24장 16~27),오후 1시 30분 ‘위대한 교회’(여호수아 1장 16~18)라는 제목을 가지고 예배를 인도한다.

지용수 목사는 창원 양곡교회 담임목사로서 장로회 신학대학교, 플러신학교 목회학 박사, 총회부흥전도단 단장, CTS(기독교 TV방송)대표이사 역임, 미래목회 포럼이사장, 대한예수교 장로회(통합) 제 94회기 총회장을 역임했으며 ‘모든 문제의 해답’외 다수의 저서를 가지고 있다.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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