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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제일은행 2018년 송년행사 개최, 헨리 우 회장 및 20여 한인 직원 “최선의 서비스” 다짐

아메리칸제일은행(AFNB, 회장 헨리 우)의 2018년 송년행사가 지난 15일 토요일 저녁 휴스턴 다운타운 로얄 소네스타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최된 아메리칸제일은행의 송년행사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사상 최고 실적을 올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고객에게 감사를 표시하는 등 많은 행원들과 고객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헨리 우 회장은 어려운 경기 여건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거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2019년에는 경제여건이 계속 증가하고 수익성이 높아질 지라도 우리은행은 현재의 수준을 유지하면서 안전적 성장을 계속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명희(SVP&Senior Lender)씨는 휴스턴 지역에는 휴스턴 본점과 스프링브랜치, 케이티 지점 등에 약 20여명의 한인 직원들이 은행을 찾는 고객들을 가족 같은 마음으로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우리 AFNB가 지난 20여년 동안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한인동포들을 비롯한 여러 고객들 때문이다.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최선의 서비스를 다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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