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화) 알렉스 김 판사 선서식
올해 중간선거에서 한인 2세로서 태런카운티 제323 지방법원 판사에 선출된 알렉스 김 판사의 선서식이 1월 1일(화) 오후 1시 30분에 열린다.앤디 뉴엔(Andy Nguyen) 전 태런카운티 커미셔너의 사회로 진행될 선서식에서 빌 웨이본(Bill Waybourn) 현 태런카운티 쉐리프가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이날 선서식에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 할 수 있다.
선서식이 열리는 장소는 Tom Vandergriff Civil Courts Building으로, 주소는 100 N. Calhoun St., Fort Worth, TX 76196이다. 알렉스 김 판사는 1월 1일부터 4년간 판사직을 수행하게 된다. 김 판사가 맡게 될 법원은 10세에서 16세 사이 아동들의 형사사건을 다루는 법원이다.
토니 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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