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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 UCB(중앙은행) 인수

[텍사스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3/12/20 07:46

한미은행 텍사스 및 6개주로의 진출 가시화

한미은행의 금종국 행장(왼쪽 두번째)이 16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중앙은행(UCB) 인수의 개요와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미은행의 바니 이 수석전무금행장노광길 이사장마크 윤 전무

한미은행의 금종국 행장(왼쪽 두번째)이 16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중앙은행(UCB) 인수의 개요와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미은행의 바니 이 수석전무금행장노광길 이사장마크 윤 전무

중앙은행(CEO Joe Bonner)이한미은행과의 합병으로 한국계 은행으로서는 최고의 자산규모를 지닌 은행으로 발돋움하게 됐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한미은행과의 합병은 가계약까지 이뤄져 있으며 최종 클로징을 남겨 놓고 있는 상태이고, FDIC 등의 관계기관으로부터의 승인이 떨어지면 클로징을 하게 된다고 밝히며, 텍사스 진출을 위해 한미은행 외에도 4곳의 은행들이 경합을 벌인끝에 결국 한미은행과 계약을 하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기존의 고객들은 전혀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며, 오히려 대형은행으로서 성장하는 새로운 모습의 은행을 보시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한국계 중대형 은행들이 텍사스 진출을 서두르고 있는 것은 LA나 뉴욕·뉴저지 등 한인 은행권 경쟁이 극심한 기존의 시장과 달리 텍사스는 비교적 경제가 안정적이고 한인 경제 규모에 비해 은행들의 진출이 활발하지 않기 때문이다.

한 은행 관계자는 “텍사스는 전국에서 경제 성장세가 가장 안정적이고 가파른 지역 중 한 곳으로서 그 중 한인사회는 높은 교육수준과 경제력으로 주목 받는 곳”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한인 기업 규모가 크지 않아 20만~30만 달러의 대출이 많지만 경제가 워낙 탄탄하고 한인 비즈니스들끼리의 경쟁도 덜해 대출이 깨지는 일이 매우 드물다”며 특히 “한인 경제는 LA를 떠올릴 정도로 인구 유입과 상권 발전속도가 빠르다는 평가까지 나올 정도”라고 전했다.

현재 텍사스에서는 윌셔은행이달라스와 포트워스 등 2개 지점을, 신한아메리카가 달라스 지점을, cbb가 달라스 대출사무소(LPO)를운영하고 있는데 이들 모두 텍사스에서 기대 이상의 실적을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한미은행은 23개의 지점망을 가진 중앙은행과의 합병으로텍사스를 비롯하여 캘리포니아, 뉴욕, 워싱턴, 시카고, 조지아 등 그간 지점망이 없었던 6개주로의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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