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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k of Hope, 휴스턴-하윈 지점장에 권성애씨 발령

한인은행 최초의 유일한 수퍼리저널 뱅크,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의 휴스턴-하윈 지점에, 그동안 휴스턴-하윈 지점의 오퍼레이션 매니저(Operation Manager)를 담당해오던 권성애씨(사진)가 지점장으로 승진했다.

기존에 휴스턴-하윈 지점을 맡아 온 유유리 지점장이, 최근 신규 오픈한 휴스턴-스프링 지점의 지점장을 맡게되면서 개편된 인사이다.

권 지점장은 25년간 UCB (현 한미은행), 뱅크오브호프 등에서 근무하며, 지점운영 실무 및 고객관리 노하우 등을 쌓아왔다. 휴스턴하윈 지점의 주요 고객층은 도매상과 주변 스몰비즈니스 사업주들로, 권 지점장은 오랜 기간 이 지역 고객들과 두터운 네트워크를 구축해왔다는 평가다.

권성애 지점장은 “허리케인 하비로 인한 피해 때문에 여전히 고통받고 있는 고객과 주민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며, “은행차원에서의 지원과 더불어, 지역은행의 지점장으로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모든 업무의 중심은 고객에게 있다”며,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을 위한 최고의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궁극적으로는 휴스턴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역할을 담당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기사제공 Bank of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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