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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한국학교의 발전 기대

이원호 기자
이원호 기자

[텍사스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2/09/14 17:57

휴스턴 교육원장과 한인 단체장 의견 밝혀

한인 사회의 큰 이슈 중의 하나가 자녀교육 문제이다. 미국에 거주하며 자녀를 양육하는 모든 부모가 이 땅에서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 자녀가 성장하기 바란다. 한국인으로 정체성을 심어주는 가장 중요하고 효과 있는 것이 한글 교육이다. 그만큼 한글학교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텍사스에서 가장 큰 규모인 달라스 한국학교의 발전을 위한 단체장들의 의견을 들어보았다.
주휴스턴 교육원 박정수 원장은 달라스 한국 학교는 이사회와 교사들의 열정, 커리큘럼, 교사의 수준 등. 모든 면에서 참 우수하고 칭찬했다. 그는 논의되는 내용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며 달라스 한국 학교를 대한 관심이 모아지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 원장은 “주 휴스턴 교육원은 한국 정부의 ‘재외국민 교육 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재외단체에 의한 재외국민들의 평생교육 지원을 위해 설립된 학교를 돕는다”고 말했다. 이 교육기관이란 ‘한글과 한국 문화, 한국 역사를 보급하고 교육하는 기관’을 말한다고 설명했다. 박 원장은 한 가지 예로 한국의 경우를 소개했다. 한국에서는 학교운영에 관한 사항은 학부모, 교사대표, 교장, 외부인사로 구성된 운영위원회에서 각 학교 현안들을 결정한다고 했다. 사립학교에 있는 이사회는 재정적인 부분과 교장 인선 등 핵심적인 사항만을 담당한다고 한다. 지금 어스틴에 있는 한국 학교는 한국에서와 같은 운영 형태로 학부모, 교사대표, 교장, 외부인사가 참여한 운영위원회를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샌 안토니오의 한국학교의 경우는 학부모 대표가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달라스 한국학교가 참고할 만한 좋은 예가 되었으면 한다고 기대했다.
달라스한인회 안영호 회장은 “한인회가 더 발전해서 한국 학교까지도 적극적으로 돕고 협력해야 한다”며 “앞으로 한인 전체의 이익을 위해 한 울타리 안에서 협력할 부분은 협력하겠
다”고 말했다. 또 “지금과 같이 건설적인 논의와 토론은 2세 교육에 활력소가 되며 더 많은 이들의 관심과 협력이 한국 학교에 있을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달라스 한인상공회 고근백 회장은 “지금 출석하고 있는 교회에서도 많은 교인들에게 한국 학교 이야기를 듣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이사회의 수고와 봉사에 감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더 많은 관심과 대화를 만들어 낸다면 한국 학교는 지금은 텍사스에서 제일 큰 규모이지만 미국 안에서도 가장 내실 있는 한인 사회를 대표하는 한글 교육기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인 커뮤니티의 지대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달라스 한국학교가 그 관심과 사랑을 통해 또 어떤 성장과 발전을 이뤄갈지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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