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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의 글솜씨 대회 결과 나와

제11회 남서부 지역 백일장 수상자 발표

가장 많은 인원 참가
재미한국학교 남서부 지역협의회는 28일 지난 10월 6일에 실시한 백일장 결과를 알려왔다. 이번 백일장에는 11회를 거치면서 가장 많은 인원이 참가했다고 전했다. 미국 중남부의 텍사스 주, 오클라호마 주, 아칸소 주, 미시시피 주, 루이지애나 주 5개 지역의 26개 한글학교 226명의 학생이 응모했다
이번 남서부 지역 백일장에는 최기창 (심사위원장/아동문학가/시인), 최정임 (문학인), 이선영 (문학인)이심사를 맡았다. 또한 산문과 시 두 부문에 장원 2명, 차상 8명, 가작 23명이 수상한다고 전했다.

DFW 입상자들
백일장의 장원과 DFW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장원에 정민지(샌안토니오 한인학교), 한규혜 (뉴올리언즈 한국 학교), 차상은, 기은서A(달라스 한국학교) 정하원(달라스 참빛학교), 가작에는 기은서B, 엄채원(웨슬리 한글 학교) 이지아, 최성은(달라스 한국학교 캐롤톤 제1캠퍼스) 조은수(달라스 한국학교 얼빙 캠퍼스) 이선재(포트워스 한국학교) 정주원(달라스 참빛학교) 학생이 수상한다.

더 발전하는 백일장이 될 것


재미한국학교 남서부 지역협의회는 “학생들이 글짓기를 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시고 여러모로 협조해주신 참가 학교의 교장 이하 모든 선생님과 또 열심히 응모하고 최선을 다해 작문한 학생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 더욱더 발전하는 백일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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