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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꿈나무 수학과 과학 실력 겨루어

이원호 기자
이원호 기자

[텍사스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3/04/17 08:17

재미 한인과학자 협회 주관 경시 대회 치러져

수학 경시대회 5학년 교실에서 시험을 보는 유일한 미국 학생 아담 이스마엘 (오클라호마 블론 : 첫번째 줄 두 번째)

수학 경시대회 5학년 교실에서 시험을 보는 유일한 미국 학생 아담 이스마엘 (오클라호마 블론 : 첫번째 줄 두 번째)

지난 13일(토) UT at Dallas 대학 Engineering Building South에서는 200여명의 학생 응시자와 학부모가 모여 재미 한인과학자 협회 주관 수학과 과학 경시대회가 치러졌다. 특히 올해에는 6학년 및 8학년에서 만점을 받은 학생이 나왔다. 이는 북텍사스 지역의 수학에 대한 큰 관심과 수준을 반영했다고 볼 수 있다. 물리경시대회 또한 북텍사스 지역의 열성과 실력을 충분히 보여준 대회였다. 물리경시대회는 8학년부터 12학년학생을 대상으로 까다로운 역학과 전자기학 문제로 고등학생들의 도전의식을 자극하고, 작년보다 두 배 이상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학생들 각각의 실력을 겨룬 영예로움의 장이 되었다. 파일럿 프로그램이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전국에서 60여명이 참가, 전국 입상자들도 수상할 계획이며, 참여한 모든 학생들 전원은 UTA 미대 김미현 교수가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를 참가 선물로 받았다.
재미한인물리학자협회는 앞으로 미국 물리학회와 협조하여, 고등학생 물리 자격증서도 받게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과학 경시대회에서는 종이비행기 오래 날리기와 스파게티 면발을 이용한 다리 만들기 등 작년보다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종목을 준비하였다. 또한 종이접기도 새롭게 추가되었다. 4-5학년은 종이비행기 오래 날리기를 하였으며, 6-8학년 학생은 3D 모양의 종이 접기를 수행하여 창의력을 증진시키는 동시에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가장 복잡한 모양으로 종이 접기를 성공한 학생들이 수상자로 선발되었다. 9-10학년은 스파게티 면발로 다리를 만들어 가장 큰 하중을 견디는 다리를 만든 팀에게 수상의 영예가 돌아갔다. 참가한 모든 학생들은 과학 경시대회에 참여함으로써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플라워 마운드에 사는 천성원(4학년) 어머니는 아들이 평소에 수학을 잘해 참가했다고 말했다. 함께 열린 학부모 특강에도 많은 사람이 참석해 교육에 대한 한국인의 특별한 관심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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