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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여름방학을 위한 Tip

이원호 기자
이원호 기자

[텍사스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3/05/07 08:55

엄마의 발품이 여름을 좌우한다.

이제 방학이 한 달 정도밖에 남아 있지 않다. 어린이와 학생에게는 즐거운 일이지만 방학 내내 씨름해야 하는 학부모에게는 부담이다. 더더군다나 미국의 여름방학은 한국보다 길다. 한국 여름방학이 한 달인 반면 미국은 6월부터 8월 말까지 거의 3달에 가깝다. 부모의 휴가일정도 빠듯하고 사교육에도 한 개가 있다. 여름방학에 대한 고민은 비단 한국 엄마뿐이니라 미국 엄마에게고 큰 고민이다.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 방학을 위한 방법을 알아보자

아는 것이 힘
역시 정보가 힘이다. 각 시의 도서관 또는 웹사이트를 찾으면 좋은 정보가 많이 나온다. 각 시의 형편에 따른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여름 프로그램은 주로 오전이나 오후 시간대에 2~3시간 정도 진행하는 반나절짜리 클래스도 있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거의 온종일 진행하는 캠프도 있다. 맞벌이 부모가 선호하는, 데이케어 성격을 띤 종일반 캠프들도 있고 애초에 개설되기는 반나절 프로그램이지만 추가 비용을 낼 경우 종일 아이들 맡아 주는 곳도 있다.

시에서 운영하는 저렴한 프로그램
시에서 운영하는 레크리에이션 센터는 아침 7시부터 저녁 6시까지 썸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비용은 시마다 다르지만 일주일에 어린이 한 명당 120달러 선이다. 점심은 포함되지 않아 도시락을 준비해야 하지만 피지 파티와 필드트립 등이 포함되어 있다.

건강한 여름을 위한 스포츠 프로그램
시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문화, 예능 프로그램도 여름에 집중적으로 운영한다. 수영, 승마, 배구, 태권도, 요가, 발레, 만들기, 그리기, 음악, 자연관찰, 글쓰기, 외국어, 연극, 사진, 요리, 케이크 레크리에이션, 농구, 테니스 등. 클래스의 제목만 보아도 정말 재미있을 거 같은 프로그램이 많기도 하다. 프로그램에 따라 적게는 5달러에서 많게는 100달러가 기도 하다. 하지만 수영이나 운동 프로그램은 30 달러 선이다.

도서관 리딩 프로그램
매년 거의 모든 도서관은 리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연령에 따라 다른 시간대에 제한된 인원을 받기도 한다. 도서관에서는 많은 책을 읽은 어린이에게 상을 주기도 해 어린이를 즐겁게 한다. 또 레고 놀이터나 무료 강습회와 작은 전시회를 수시로 운영한다.

ISD 무료 학습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학생을 위해 시 교육청이 운영한다. 학교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며 보통 한 달 정도를 학교 일과와 같게 운영한다. 비용은 무료이며 아침식사와 점심도 제공된다.

교회 VBS 일정도 도움이 되
한국의 여름 성경학교와 같은 VBS가 한인교회는 무론 미국 교회에도 있다. 보통은 일주일 단위로 운영이 되며 아침부터 정오까지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 교회의 형편에 따라 무료도 있고 등록비를 받기도 한다. 대략 20 달러 선이다. 시작하는 날짜는 다양하다. 알뜰한 한국 엄마는 영어를 배우도록 VBS만 여러 곳에 보내기도 한다.

이외에도 커뮤니티 센터나 YMCA, 대학, 사설기관, 공원, 각종 사회복지 기관이나 단체, 문화센터 등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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