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A & M 대학 총장 퇴임 발표
어제 텍사스 A & M 대학 (Texas A&M University)은 보도 자료를 통해 2010년 2월부터 대학 총장을 맡아온 보웬 로프틴(Bowen Loftin) 총장이 돌아오는 1월까지만 총장직을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앞으로도 텍사스 A & M 대학의 종신교수로 강의와 연구를 지속한다고 밝혔다. 그는 “총장직에 머물면서 강의와 연구가 너무 그리웠다며 학문의 일선에 있고 싶다”고 말했다. 그가 총장으로 있는 동안 학교운영비와 신입생수가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올해 학교 운영 및 연구비는 A & M의 역사에서 가장 큰 규모이다.
이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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