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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플레인 골프 스윙 18

온 플레인의 핵심인 중립 어드레스

어드레스에서 상체를 힙으로부터 너무 구부리게 되면 손이 아주 낮아지거나 아니면 뒤에 놓이게 되어 백스윙을 할 때에는 어깨가 필요 이상으로 기울어져 클럽이 목표선 바깥쪽으로 라인을 가로 지르게 되어 스윙 플레인이 너무 가팔라진다.

반대로 너무 똑바로 서게 되면 손이 아주 높아지거나 아니면 너무 앞에 놓이게 되어 어깨가 너무 수평으로 회전되어 클럽이 일찍 레이드 오프 되면서 스윙 플레인이 너무 완만해진다.

이렇게 되면 클럽은 백스윙의 어느 시점에선가 위로 올라가게 되고 정점에서는 또 라인을 가로지르게 된다. 실수의 연속인 것이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아이언인 경우 사진<1>처럼 어드레스에서 체중을 50:50으로 드라이버인 경우는 45:55의 비율로 왼발과 오른발에 분배해야 한다.

그리고 몸의 중심선이 사진<2>처럼 왼눈을 지나도록 하여 왼눈이 스윙의 최저점 바로 뒤에 위치토록 한다. 그리고 사진<3>처럼 손을 지퍼 바로 앞에 위치하게 하여 레이드 오프와 라인을 가로지르게 되는 원인을 미리 제거한다. 팔은 어깨로부터 자연스럽게 떨어지게 하여 손과 팔과 어깨로 형성된 이등변 삼각형을 몸 앞에 유지해야 한다. 그렇게 중심을 잡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똑바로 뻗어 나가는 샷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레이드 오프나 라인을 가로지르게 되는 문제점들을 미리 예방할 수 있는 중립의 어드레스를 취해야 한다. 때문에 올바른 셋업을 하게 되면 플레인 이 왼쪽으로 기울어지면서 ‘밖에서 안으로의 스윙궤도’로 인한 ‘풀’이나 ‘풀-훅’ 아니면 ‘풀-슬라이스’를 미리 예방할 수 있게 되고 플레인 이 오른쪽으로 기울어지면서 ‘안에서 밖으로의 스윙궤도’로 인한 ‘푸시’나 ‘푸시-훅’ 아니면 ‘푸시-슬라이스’를 미리 예방할 수 있게 된다.

이제 여러분은 클럽 페이스가 스윙궤도에 열리느냐, 닫치느냐 아니면 스퀘어 되느냐에 따라서 볼의 휨이 달라짐을 분명히 알게 되었을 것이다. 이제 ‘온 플레인 스윙’을 하기위한 만반의 준비가 다 되었으니 이제부터 진짜로 손과 팔 그리고 몸의 역할을 제대로 배워보자.

※ 이 칼럼은 장석기 티칭 디렉터의 지적재산이기 때문에 모방하거나 도용케 되면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장석기 티칭 디렉터는 타이거 우즈의 코치였던 행크 헤인니의 제자로서 ‘온 플레인 스윙 이론’을 특허로 받아낸 스윙 플랜의 대가이며, 롱 게임숏 게임퍼팅의 매스터이다. 장 티칭 디렉터는 텍사스주 최고의 선생으로 선정된, 미국 사회에서 가장 인정받는, 행크 헤인니의 어시스턴트 겸 티칭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온 플레인 골프 스윙은 배우기가 어렵고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제대로 배워놓으면 일생 동안 흔들림이 거의 없다. 더불어 ‘퍼팅치핑로우 피치스탠다드 피치하이 피치소프트 샷팝 샷러브 샷벙커 샷 같은 숏 게임의 테크닉과 트러블 샷들을 가장 과학적인 방법으로 매뉴얼을 만들어 놓았으며, 영어와 한국어로 역학적-물리학적-기하학적인 측면을 컴퓨터 그래픽으로 완벽하게 증명하면서 이해시킨다. <연락처: 580-695-7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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