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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 정점에서는 왼 손목을 플랫하게 하여 클럽 페이스와 평행되게 한다. |
임팩트로의 ‘진입 각도’가 제대로 이뤄지는데도 탄도가 높거나 낮게 되는 ‘로프트’의 문제를 안게 된 것이다. 분명한 것은 ‘강한 그립’을 하게 되면 정점에서 ‘클럽 페이스’가 하늘을 향한 채 ‘클로즈’ 되고, ‘약한 그립’을 하게 되면 ‘클럽 토우’가 지면을 향하면서 클럽 페이스가 오픈 된다.
그리고 정점에서 ‘컵’이 된 ‘왼 손목’은 스윙이 길고 느슨하고, ‘보우’가 된 ‘왼 손목’은 스윙이 짧고 타이트 한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사진<1>처럼 왼 손목을 반듯하게 펴게 되는 ‘중립의 왼 손목’으로 사진<2>처럼 ‘클럽 페이스’와 ‘오른 손바닥’이 ‘평행’이 되는 ‘스퀘어 위치’를 확보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사진<3>처럼 ‘왼팔-왼 손목-왼 손등-샤프트-클럽 페이스’가 서로 조화를 이루면서 동일한 플레인 선상에 위치하게 되고 임팩트 시에 클럽 페이스를 스퀘어 할 수 있는 더 좋은 기회를 갖게 된다.
현재 어느 쪽에 속하든 백스윙의 탑이 중립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우선 배우고 그리고 연습하는 것이 정도일 것이다. 그러면 머지않아 볼을 자신의 클럽헤드의 스피드에 걸맞는 탄도로 날려 보낼 수 있을뿐만 아니라, 클럽 페이스의 정 중앙에 맞게 되는 견고한 임팩트와 더불어 아주 멋진 ‘온 플레인 골프 스윙’을 할 수 있게 된다.
심지어는 프로들도 이 ‘스퀘어 위치’를 정확히 모른 채 수백만 개의 볼을 때린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장석기 티칭 디렉터는 타이거 우즈의 코치였던 행크 헤인니의 제자로서 ‘온 플레인 스윙 이론’을 특허로 받아낸 스윙 플랜의 대가이며, 롱 게임숏 게임퍼팅의 매스터이다. 장 티칭 디렉터는 텍사스주 최고의 선생으로 선정된, 미국 사회에서 가장 인정받는, 행크 헤인니의 어시스턴트 겸 티칭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온 플레인 골프 스윙은 배우기가 어렵고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제대로 배워놓으면 일생 동안 흔들림이 거의 없다. 더불어 ‘퍼팅치핑로우 피치스탠다드 피치하이 피치소프트 샷팝 샷러브 샷벙커 샷 같은 숏 게임의 테크닉과 트러블 샷들을 가장 과학적인 방법으로 매뉴얼을 만들어 놓았으며, 영어와 한국어로 역학적-물리학적-기하학적인 측면을 컴퓨터 그래픽으로 완벽하게 증명하면서 이해시킨다.<연락처: 580-695-7491>
그리고 테이크 어웨이에서 클럽을 너무 플랫하게 안쪽으로 가져감으로써 왼 손목이 컵이 된 상태로 클럽을 위로 들어 올린다는 사실을 까마득하게 잊어버린다. 그 대신에 클럽을 좀 더 위로 몸 주위로 스윙하여 플레인에 올려놓는다면 정점에서의 ‘스퀘어 위치’를 확보하기가 한결 쉬워진다.
※ 이 칼럼은 장석기 티칭 디렉터의 지적 재산이기 때문에 모방하거나 도용케 되면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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