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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엑스포 출전 놓고 경합

텍사스 태권도 선수권 대회 500여명 참가 성황리 열려
블랙벨트 우승자, 7월 전북 무주 세계선수권 대회 참가

텍사스 태권도연합(회장 최명섭)주최 2015 세계태권도 엑스포 텍사스 대표 선발전을 겸한 선수권대회가 열린 에디슨 Green Hill 고교 체육관이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지난 3월 28일 개최된 텍사스 태권도 대회에는 선수와 학부모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품새와 격파, 겨루기 등 태권도 축제 한마당이 펼쳐졌다.

5세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과 달라스 지역 및 킬린, 휴스턴 등 원근 각지에서 참가해 수련생과 학부모들이 각 도장별로 열띤 응원전으로 선수들을 응원했다.

최명섭 회장은 개회식에서 대회참가자와 대회를 준비한 임원들에게 노고를 치하했고 코펠 Lim’s Tiger 임충식 사범에게 2015년 최고의 지도자상을 수여했다.



이어 이상조 사범과 방정환사범의 제자들이 단체시범을 보였고 수석부회장 이강일 관장의 창작품세 “무궁화” 시연과 격파시범으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이번 대회 검정띠 12-13, 14-17세 우승자에게는 텍사스 대표 자격으로 오는 7월 7일부터 전라북도 무주에서 열리는 세계태권도 엑스포에 텍사스 대표로 참가할 자격이 주어졌다.


박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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