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예닮장로교회 설립 29주년 이웃초청 부흥회
LA 아름다운교회 고승희 목사 초청, ‘다시 복음 앞에’
예닮장로교회 설립 29주년을 기념해 휴스턴 한인성도들의 영적 성장과 새로운 삶을 충만하기 위한 기회로 개최되는 이번 이웃초청 부흥회에는 고승희 목사(LA 아름다운교회 담임)를 초청 ‘다시 복음 앞에’라는 주제를 갖고 29일(금)저녁 7시 30분, 30일(토)오전 7시, 오후 7시 30분, 주일인 10월 1일 오전 11시에 총 4회에 걸쳐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한다.
이번 예닮교회 설립 29주년 기념 이웃초청부흥회를 주재하는 고승희 목사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텍사스주립대(Texas A&M University)에서 경영정보학 석사, 미시시피주립대에서 동일한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기업 근무 경력도 갖고 있다. 그는 예수를 영접한 후, 목회자로 대변신해 풀러신학교로 진학해 신학을 공부하고 남침례회(SBC)에서 안수받으며 목회자가 돼 1994년부터 23년째 LA 아름다운 교회에서 목회에 전념하고 있는 성령 충만한 목회자이다.
예닮교회 관계자는 ”고승희 목사님의 교회의 사역은 ‘서로를 돌아보며 균형감을 맞추어 가며 상호 노력하자는 것’이라서 다시 복음 앞에 서기를 바라는 우리 성도들에게 복 있는 말씀을 전해주실 것”이라며 한인성도들을 초청했다. 문의 예닮교회 832-321-5025
휴스턴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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