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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장로회(PCA) 한인남부노회 73차 정기 노회 개최

16일(월) 휴스턴 새믿음장로교회에서 18개 교회 목사 및 장로 등 참가

미국장로회(PCA) 한인남부노회 73차 정기노회가 오는 16일(월) 오전 11시부터 휴스턴 새믿음장로교회(담임목사 이인승)에서 개최된다.

이번 제 73차 정기노회는 미국장로회(PCA)한인남부노회(노회장 석상은 글로벌교회 담임목사)의 텍사스와 인근 지역(휴스턴, 달라스, 어스틴, 킬린, 칼리지 스테이션, 코퍼스 크리스티, 로턴, 뉴올리언즈 등)에서 목회하는 18개 교회의 목사들과 장로들이 함께 모여 노회 현안들을 논의 및 처리할 예정이다. .

이번 회무에 대해 이인승 목사(새믿음장로교회)는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허리케인 하비로 인해 수재피해를 입은 휴스턴 지역과 텍사스의 산하 교회와 성도들을 지원하는 방안을 의논하게 될 것이며, 한인남부노회의 지역교회의 담임목사 사임 청원을 허락하고 임시 당회장을 파송하는 문제와 장로고시를 청원한 분의 고시결과에 대한보고 및 장로임직을 허락하는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미국 장로회(PCA) 한인남부노회는 성경적 개혁주의 신학을 지향하는 교단으로 말씀 중심, 하나님 중심, 교회 중심의 신앙과 신학을 철저히 따르고 있으며, PCA 교단은 1973년도에 성경관, 직분관 등의 차이로 인하여 PCUSA로부터 분리된 교단이다.



휴스턴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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