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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정체성, 한글교육으로 이어간다”

달라스한국학교 2018 봄학기 개강

달라스한국학교(이사장 김택완) 산하 6개 캠퍼스(캐롤톤1, 캐롤톤2, 코펠, 달라스, 플레이노, 맥키니)에서 지난 20일(토) 2018년도 봄학기를 시작했다.

달라스한국학교의 이번 2018 봄학기에는 자라나는 한인 2세들을 위한 한글교육, 및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전통문화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이번 봄학기에는 2월17일 설날행사, 5월5일 학예회 등의 특별 행사가 준비되어 있고, 5월12일 종강식으로 학기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캐롤톤제1캠퍼스에 재학중인 한 학생은 “겨울 방학동안 혼자 한글 공부하기가 힘들었는데 다시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한글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는 개강 소감을 전했다.



또 한 교사는 “새 학기를 위한 교육 자료 등을 준비하고 연구했다. 한글교육을 통해 한국인의 정체성을 미국에서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전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매 학기를 시작할 때 마다 다짐하곤 한다”는 새 학기 각오를 밝혔다.

달라스한국학교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http://www.gdks.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훈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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