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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H 신임회장에 데이빗 소 유력, 2월 이사회에서 선출

올해 10회 맞이 ‘코리안페스티벌’은 이틀 동안 개최할 것 계획 중

향후 휴스턴 한인사회를 이끌어갈 젊은 세대들의 단체인 KASH의 차기 회장에 현 부회장인 데이빗 소(사진)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KASH회장의 임기는 1년이다.

2018년 KASH는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코리안 페스티벌 행사’에 대비해 행사시작 6개월전부터 행사준비에 들어가는 관계로 임원들과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가 필요해 이를 이끌어갈 리더십을 공고히 하기 위해서 2월중에 열리는 이사회에서 데이빗 소 부회장을 회장으로 선출하고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마크심 KASH이사장이 밝혔다.

KASH에서는 올해 ‘제 10회 코리안 페스티벌’ 행사를 2일짜리 행사로 개최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데, 2일짜리 행사의 경우 봉사인력도 2배로 늘려야 하고 행사 종목도 늘어날 것으로 보아 신중한 입장이지만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ASH는 2018년에도 코리안 페스티벌 이외에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올 4월 셋째 주에는 KASH가 주관해서 ‘Career and Leadership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오전에 컨퍼런스가 끝나면 참석자들이 오후 라이스 대학에서 열리
는 토요 야구대회에 참석해 한국의 전통을 알리는 문화행사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올해부터 KASH 초창기에 참가자들이 커뮤니티와 미래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이었던 ‘MIXER’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기관과 젊은 사람들을 연결해주는 모임으로 매월 모임을 통해 최신정보나 네크워킹을 상호 교류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휴스턴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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