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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미부인회 김경선씨 ‘치매예방과 관리’ 강좌

[텍사스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8/09 09:41

“한미부인회가 봉사하는 다양한 활동중의 하나인 ‘건강강좌’시간”

김경선씨와 한미부인회 회원들이 노인회 어르신들에게 ‘치매예방과 관리’에 대한 사례들을 설명하며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선씨와 한미부인회 회원들이 노인회 어르신들에게 ‘치매예방과 관리’에 대한 사례들을 설명하며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8일(수) 오전 10시 30분부터 한인노인회관에서는 휴스턴 한미부인회(회장 동선희)가 휴스턴에서 양로원 사역 봉사를 하고 있는 김경선씨를 초청해 한인노인회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강좌의 일환으로 ‘치매예방과 관리’에 대한 강의와 함께 치매판단 여부에 대한 질의 응답시간을 가지고 환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경선씨는 ‘치매의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21가지 질문검사’라는 자가측정용지를 제공하고 개인들의 결과 총점에 따른 분류를 갖고 설명을 시작했다.

김경선씨에 따르면 “치매에 관한 검사 결과 총점이 15점 이상이면 치매, 5점에서 14점 사이면 치매 전 단계, 총점이 4점 이하이면 기억력에 별 문제가 없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치매와 건망증, 우울증 등의 감정 스트레스 등에 대해 사례를 들어 설명하기도 했다.

김경선씨가 설명한 바에 따르면 “치매는 뇌에 발생하는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뇌가 담당하고 있는 여러 인지 기능이 떨어져 생기는 총체적인 증상으로 기억력만 떨어지는 단계에서 초기 치매단계에는 다른 인지기능도 장애가 생긴다”고 설명했다. 즉 언어능력이 떨어지면서 단어 구사력이 감소하고 시공간 능력이 떨어져 길을 잃고 헤매게 되기도 한다. 한편으로는 일을 수행하는 능력이나 판단력이 떨어져 일상생활에서 심한 혼돈을 느껴 제대로 일을 하지 못하게 된다.

가장 흔한 치매현상에는 노인성치매(알츠하이머병)와 혈관성 치매가 있으며, 의학적으로 회복이 가능한 치매 와 어느 정도 회생이 가능하지만 회복이 불가능한 치매가 있는데 그 가운데 가장 무서운 것이 알츠하이머병과 혈관성 치매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래서 치매의 증상가운데 회복 가능한 치매인지를 확인해 영구적으로 뇌가 손상되기 전에 치료에 나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경선씨는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르신들에게 뇌를 오랫동안 건강하게 유지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하고 첫째로 뇌의 혈액순환을 유지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 잘 먹고 운동을 열심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둘째 사항으로 뇌를 잘 단련하려면 열심히 살고 불편한 것을 마다하지 않아야 하며 자신을 들여다보고 열심히 운동하고, 잘 먹고 잘 자고 몸에 해로운 것들을 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경선씨는 “아직까지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은 나오지 않았다.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으로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어렵다면 계단 오르기, 걷기, 자전거 타기, 마당 가꾸기 등 활발한 신체 활동을 매일 30분 이상 하면 좋으며, 정제되지 않은 곡물과 함께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먹어야 한다.

또한 ‘죽을 때까지 항상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신념으로 노력하면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경선씨의 ‘치매예방과 관리’에 대한 강의는 휴스턴 한미부인회가 봉사하고 있는 건강강좌 개최, 코리안 페스티벌 참여, 텍사스 패밀리데이(입양아 후원의 밤)개최’와 같은 다양한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도움으로 한인어르신 등과 한인2세대들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동선희 회장이 설명했다.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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