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 화상 통일 강연회 개최

제 3차 화상 세미나 개최… 외교안보 북핵 관련 전문가 한충희 전 유엔차석 대사 초청

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회장 박요한)가 지난 15일(금) 오후 7시 한충희 전 유엔차석 대사를 초청해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와 외교적 과제'라는 주제로 제 3차 화상통일 강연회를 개최했다.

세미나 주 강사인 한충희 전 유엔차석 대사는 2002년 한반도 에너지개발기구 파견한 뒤 2007년 외교부 북핵외교기획단 부단장, 2011년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부교섭대표 겸 대변인을 역임한 북핵 관련 외교 전문가로 2012년 외교부 문화외교국장을 거쳐 2014년에는 주 유앤대표부 차석대사를 역임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한 전 대사는 한반도 정세 및 외교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반도 통일을 이루기 위한 도전과 과제, 그리고 방안 등에 대해 전했다.

텍사스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