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AREAA, Danny Ngyuen 연방의원 출마 후원모임 개최

강문선 AREAA부회장도 참여, “이민자 존중 사회 구현 노력 할 것”

아시안 아메리칸 부동산협회(AREAA) 강문선 부회장이 휴스턴 아시안으로 연방의원에 도전하는 Danny Ngyuen 후원모임에 참가했다.

AREAA(아시안 아메리칸 부동산협회, 유진왕 회장)가 모임을 주선하고 AFNB(아메리칸제일은행, 헨리우 회장)이 후원자로 나선 이날 모임은 지난 10일 오후 12시 벨레어에 위치한 AFNB 12층 회의실에서 중국, 베트남, 한인 커뮤니티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진행을 맡은 AREAA 돈린 이사는 ‘텍사스 22구역’ 연방의원(공화당)으로 출마하는 Danny Ngyuen(대니 뉴엔)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니 뉴엔은 베트남계 아시안으로서 전형적인 미국 이민자로서 생활을 통해 성장해 상업용 부동산 사업을 담당하며 아시안부동산 협회와 인연을 맺었고 미주리 시 시의원을 역임했으며 이번에 연방의원(공화당)에 도전했다.



대니 뉴엔은 베트남 이민자로서 바라본 미국은 ‘자유와 기회의 나라’로서 꿈을 실현 시킬 수 있는 나라이므로, 자신과 같은 지역 아시안 커뮤니티의 요구나 관심사를 먼저 수용하고 국내외, 사회적 이슈를 지역 지도자들과 함께 공유하고 의논해 정치에 반영하고 이민자들이 존경 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치에 나섰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대니 뉴엔은 헌법수호, 국가주권강화, 정부축소, 재무투명성, 재산권보호, 국경강화, 불필요한 예산삭감, 예산균형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강문선 아시안 아메리칸 부동산협회 부회장은 “이날 모임에 참석한 후원자들뿐만 아니라, 친구와 가족, 주류사회 인물들에게도 많은 소개를 부탁한다. 우리 한인커뮤니티의 목소리도 대변 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관심이 필요하다.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라며 선거인 등록 및 선거일정에 대해 알려왔다.

휴스턴 이덕용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