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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드파트너스 조규면 대표, 제1회 미주한인상공인대회서 ‘기업인 대상’ 수상

건전⸱혁신적 사고 및 남다른 기업정신, 국제 경제 협력 강화 및 한미 경제 활성화에 기여

달라스에서 열린 제1회 미주한인상공인대회에서 ㈜유니드파트너스의 조규면 대표이사가 ‘기업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4월 21일(토)부터 24일(화)까지 3박 4일간 달라스 외곽 도시인 플레이노에서 열
린 제1회 미주한인상공인대회에서 조 대표는 평소 건전하고 혁신적인 사고와 남다른 노
력으로 기업을 경영하고, 국제 경제 협력을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한미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아 ‘기업인 대상’을 수상했다.

조 대표는 수상 소감에서 “먼저 제1회 미주한인상공인대회를 개최한 것을 축하한다”며 “미국은 물론 전세계를 무대로 창조적인 사업을 하고 있는 미주 한상 여러분, 그리고 한민족의 저력과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는 국가의 대표로서 미주 지역에 공로자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여러분을 만나 무한한 영광”이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이 뜻 깊은 자리에 초청해줘 감사하고, 영광스런 기업인 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여러분과의 만남이 이번 한번으로 끝나지 않고 오랜 인연의 시작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972년 충남 서천 한산 태생인 조 대표는 현재 MSO(병원경영전문) 회사 ㈜유니드파트너스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국내 최초의 외국의료기관인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 대표이사이기도 하다.

조 대표는 의료법인 한국암치료재단 이사장, 유니드 평생교육원장 겸 클리닉코칭센터장, 메디컬 그룹 ㈜치우선우 그룹, ㈜이래안 그룹, ㈜램브란트 그룹 등 병의원 체인그룹의 경영이사 및 전문경영인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텍사스 중앙일보 합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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