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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테크 김학기 대표, 제1회 미주한인상공인대회 ‘블루오션 대상’ 수상

HPC 및 Grid 분야서 ‘시장선도적 역할’, ‘작지만 알찬 기업’

바인테크(Vinetech) 김학기 대표가 제1회 미주한인상공인대회에서 ‘블루오션 대상’을 수상했다.

김 대표는 기업 HPC 및 Grid 분야에서 시장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기업들의 효율적인 IT환경 구축을 위해 우수 시스템과 솔루션, 기술지원 서비스 등을 선도한 공을 인정 받아 ‘블루오션 대상’을 수상했다.

김 대표는 수상 소감에서 “미주 한인 이민 역사상 처음으로 열리는 한인상공인대회에서 이렇게 귀한 상을 받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미주 한인 상공인들과 비즈니스의 기회도 갖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 2001년에 설립된 바인테크는 매출 2백억원에 평균 30억원의 순익을 내는 ‘작지만 알찬’ 기업이다.



바인테크는 5~6년 전부터 사물인터넷(IoT) 플래트폼을 개발하는데 주력하고 있고, 현재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다.

특히 바인테크는 ‘위존’ 서비스의 강자로 평가되는데, 저전력 블루투스 통신기술(BLE)을 이용해 분실 및 도난방지, 찾기 서비스가 제공하여 내 아이 미아방지, 반려동물 찾기, 나의 소중한 물건들을 잃어버리기 전에 지켜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바인테크는 비콘과 전용스캐너를 기반으로 실내위치측위 솔루션을 개발해 B2B 시장에도 공급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바인테크가 초밀착 생활 플랫폼으로의 위존 서비스를 기반으로 사물인터넷 시장에서의 다양한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텍사스 중앙일보 합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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