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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에 취해 과속운전, 1명 사망·5명 부상

마약에 취해 과속 운전을 하던 중앙선을 침범, 마주 오던 차량을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앤아룬델카운티 경찰은 11일 오후 2시쯤 베이브리지 인근 루트 50번 도로와 나란히 붙은 부시스 프런티지 로드에서 동쪽으로 향하던 크리스토퍼 딜리헌트(27)가 몰던 포드 토러스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캠리 차량을 들이받았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81세의 캠리 운전자가 사망했다. 딜리헌터 등 5명도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헤로인을 투약한 딜리헌터가 과속으로 달리다 중앙선을 침범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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