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위해 예비된 천국의 면류관”
원로목사회 3월 모임 열려
프렌즈데이케어센터 후원
1부 예배에서 한세영 목사는 디모데후서 4장을 배경으로 ‘예비된 면류관’을 주제로 설교했다. 한 목사는 “우리의 선배인 바울사도는 세상을 떠날 시간이 가까워오자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라고 고백했다”며 “바울은 자신 뿐만 아니라 우리들도 면류관을 받을 것이라고 가르쳤다. 바울은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고 말했다”고 설교했다.
2부 회무순서에서는 모임을 후원한 프렌즈데이케어의 레베카 조 대표가 환영인사를 했다. 4월 원로목사회는 15일(월) 오전 11시 메시야장로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설교는 김상묵 목사가 맡았다.
▷문의: 301-873-5524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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