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절의 벽, 담쟁이처럼 넘어가라”
GOD’S 이미지, 중앙장로교회 공연
조재옥 디렉터와 함께 학생들을 지도한 이유정 목사는 ‘담쟁이(IVY)’를 주제로 메세지를 전했다. 이 목사는 “저것은 넘을 수 없는 벽이라고 고개를 떨구고 있을 때 담쟁이 잎 하나가 담쟁이 잎 수천 개를 이끌고 결국 그 벽을 넘는다”며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단원들은 인생에서 절망과 좌절을 벽과 만나게 될 것이지만, 담쟁이덩굴처럼 여러사람을 이끌고 벽을 넘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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