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카지노 전체 매출 늘어
MGM 개장 영향…MD라이브는 하락
하노버 소재 메릴랜드 라이브의 매출은 2개월 동안 연속 하락했다. 1월 총 매출은 4400만 달러로 지난해 1월보다 800만 달러(15.6%) 줄었다. 볼티모어 호스슈 카지노도 전년도에 비해 14.5% 하락한 2000만 달러의 영업매출을 올렸다. 이와 달리 페리빌의 헐리우드 카지노는 4.6% 상승한 580만 달러, 록키갭 카지노 역시 11.8% 상승한 370만 달러의 영업매출을 기록했다.
한편 메릴랜드 전체 카지노 매출액은 지난해 12월 1억3350만 달러로 사상 최고를 기록한 바 있다.
박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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