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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성장, 부모와 함께”

진민재 기자 chin.minjai@koreadaily.com
진민재 기자 chin.minjai@koreadaily.com

[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10/18 17:49

워싱턴가정상담소
학부모 릴레이 세미나

이종은 박사가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이종은 박사가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워싱턴가정상담소(이사장 신신자)가 주최하는 제4회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 릴레이 세미나가 지난 16일 센터빌고교에서 시작됐다.

첫 번째 세미나는 ‘건강한 정체성 발달을 위한 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가정상담소 이종은 심리학 박사가 진행했다.

이 박사는 “정체성이란 내가 누구인지에 대한 내 자신의 주관적인 답”이라며 “남과 구분되는 자신만의 목표나 가치, 믿음, 기억, 외모 등 항상 내면에 잠재하고 있으면서 자신이 살아가는 모든 영역에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역동적인 조건들이 곧 정체성과 연관된다”고 설명했다. 이 박사는 “정체성 형성과 자아발달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 경험을 통해 이뤄지는 것으로, 생후 초기 양육자의 눈을 통해 자신이 누구인가를 보고 느끼는 것부터 가족이 어떤 방식으로 세상을 보고 자신과 타인을 대하는지 등 부모와 가정에서의 태도가 자녀의 정체성 영향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고 덧붙였다.

세미나에서는 실제 문화 가계도를 함께 그려보며, 부모로서 인식하지 못한 채 자녀에게 전달하고 있는 정체성 교육을 짚어보고, 가정의 가치관과 문화를 재점검 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제4회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 릴레이 세미나는 내달 20일(월)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센터빌고교에서 모두 6회에 걸쳐 진행된다. 23일(월) 세미나는 조탁현 심리상담사가 “자존감: 건강한 자녀는 건강한 부모로부터”를 주제로 진행한다.
▷문의: counseling@fccgw.org, 703-761-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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