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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배우고 직접 체험한다

워싱턴통합한국학교 VA 캠퍼스
역사·한자 문화캠프 호응 커

워싱턴 통합한국학교 버지니아 캠퍼스(교장 한연성)가 지난 28일 역사·한자문화캠프를 열었다. 미주 한국어 교육반 총 95명이 참가한 이 날 캠프의 주제는 ‘세종대왕’이다.

 역사수업은 유치반과 초등, 중등으로 나눠 ‘왜 한글을 만들었는가?’, ‘세종대왕의 업적과 우리 생활에 영향은?’, ‘세종대왕의 애민정신’ 등 소주제를 통해 그분의 업적과 삶을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또 문화수업은 청사초롱과 안동 하회탈, 한국의 전통 등 만들기, 민화 그리기 등으로, 한국의 거리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체험과 독도 알기, 조선시대 왕와 왕비 및 도령과 각시 되어보기 등의 문화수업, 한자원리와 용어 등을 배우는 한자 수업도 진행했다.

 버지니아 캠퍼스는 11월 11일(토) 한국교과과정반을 중심으로 같은 주제로 캠프를 연다. 이날은 한자 교육시간에 붓글씨를 직접 쓰는 시간도 추가한다.



 한연성 교장은 워싱턴 일원의 많은 한국학교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통합한국학교 버지니아 캠퍼스의 문화캠프는 재외동포재단이 후원한다.

▷문의: 301-768-6455, khtwinmom@gmail.com
▷주소: 977 Balls Hill Dr, McLean, VA 22101(Cooper Middle School)


진민재 기자 chin.minja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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