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권 신청 무료 도움..26일 중국커뮤니티 교회서
DC 아태주민국·이민변호사협 등 공동
DC 시장실 아태주민담당국(국장 구수현)과 미국 이민변호사협회(AILA) DC 지부 등이 오는 26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중국 커뮤니티 교회에서 시민권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민권 신청시 필요한 신분증 등 관련 서류와 함께 서류 접수비 680달러(75세 이상 595달러)만 지참하면 된다. 모든 상담 및 변호사 서비스가 무료다.
접수비는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 앞으로 작성한 개인 수표나 머니 오더를 준비해야 하며, 신용카드나 현금 결제는 할 수 없다.
DC 거주자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한국어 등 통역 서비스도 제공된다.
저소득층은 경우에 따라 신청비 역시 면제받을 수 있다. 정부 등으로부터 받는 각종 혜택에 대한 관련 서류를 지참하고 변호사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시민권 신청자는 신분증과 영주권, 여권 사진 2매, 영주권 취득 경로, 해외 체류 경험(여행 기록) 등의 서류 및 정보를 준비해야 한다. ▷문의: 202-727-3120 ▷장소: Chinese Community Church, 500 I Street NW, Washington, DC 20001
유승림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