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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어 사용자 위한 DC 언어접근법 10년

오늘 정책토론회… 한식 제공

워싱턴 DC가 이민자들을 위해 영어가 아닌 언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언어접근법’ 발효 1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연다.

 시장실 산하 아태주민국(국장 구수현)은 23일(수) 오후 6시부터 언어접근법과 관련한 정책 토론회 및 리셉션을 갖는다고 밝혔다.

 행사에선 이 법안이 DC에 거주하는 아태계 주민 및 사업인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가 논의되며, 관련된 성과 등 보고도 이뤄진다.

 토론자는 애리언 로드리게즈 보켓(DC 인권국장 자문), 사프나 판디야(언어 지원 비영리기관 사무국장), 모니카 팔라시오(DC 인권국장), 프랜시 림 영버그(연방 주택도시개발부 공공정책 부차관보) 등이다.



 행사장에는 DC 사업가들의 사진과 인터뷰 내용이 담긴 포스터도 전시된다. 또 리셉션에서는 코리안 헤리티지 재단(회장 윤삼균) 후원으로 한식당 ‘꿀돼지’ 음식이 제공된다.

 유승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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