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철인이라 불러다오
센테니얼 마라톤 동우회 회원 10명
철인 3종 경기 완주
올해로 33회째를 맞는 컬럼비아 철인 3종 경기는 하워드 카운티 센테니얼 공원을 중심으로 수영 0.93마일, 자전거 25마일, 마라톤 6.2마일 등 각기 다른 종목으로 모두 32.13마일을 완주하는 경기다.
동우회에서는 이날 알렉스 김 회장을 비롯해 김왕송, 문건순, 앤드류 김, 김용성, 강형석, 정성진, 박승희, 강창구, 임승수 등 10명이 출전해 모두 완주하는 기쁨을 누렸다. 동우회원들은 지난해에도 7명이 처녀 출전해 완주했다.
센테니얼 마라톤 동우회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공원 남문 보트 대여장 앞 주차장에서 마라톤 훈련을 하고, 특히 올해부터는 매주 월요일 테니스로 건강을 다지고 있다.
▷문의: 443-992-5176(알렉스 김)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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