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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자체조 단체전 2연패

농구 드림팀 2연승, 남자 배영100M 금
금6,은8,동8로 9일 현재 종합 2위

리우 올림픽에서 미국 여자 체조팀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세계 최고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사이먼 바일스, 가브리엘 더글라스, 메디슨 코크란, 로렌 헐만데즈, 알렉산드라 레이즈만으로 구성된 미국 여자 체조팀은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우승에 이어 2연패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금메달 6, 은메달 8, 동메달 8로 총 21개의 메달을 따낸 미국 대표팀은 대회 5일째인 9일 현재, 중국에 이어 종합 2위(총메달 방식일 경우 종합1위)의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미국은 9일, 남자 비치발리볼 C조예선서 하우서-루세나 조가 이탈리아 팀을 물리쳤고 남자복싱 132파운드 급의 발데라스 칼로스도 나리맛수 다이스케(일본)를 꺾고 16강을 통과했다.



이에 앞서 미국은 남자배영 100m에서 라이언 머피가 51초97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어 이 부문에서 6회 연속 금메달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드림팀’ 미국 농구 대표팀(2승)은 베네수엘라(2패)와 조별리그 2차전에서 44점 차로 대승했다. 1차전에서 중국을 119-62로 대파한 미국 대표팀은 2연승을 달리며 조 선두 자리를 지켰다.

여자 농구에서도 미국은 대승을 이어갔다. B조에 속해있는 미국 여자 농구 대표팀은 같은 날 스페인에 103-63, 40점 차로 크게 이겼다.



박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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