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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탁구 만리장성 넘을까

심재훈 기자
심재훈 기자

[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6/08/15 10:53

스웨덴 꺾고 4강…오늘 중국과 격돌
레스링 김현우 동메달 추가
여자배구 8강, 남자 골프 메달 실패

브라질 리우 하계올림픽에 출전 중인 한국 남자 탁구대표팀이 스웨덴을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14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파빌리온에서 열린 탁구 남자 단체전 8강전에서 한국 대표팀은 스웨덴을 게임스코어 3-1로 꺾었다. 정영식 선수는 게임스코어 1-1로 맞선 3복식에서 이상수와 짝을 이뤄 파르 게렐-마티아스 칼손 조를 눌렀다. 이어진 4단식에서 크리스티안 칼손을 세트스코어 3-1로 꺾었다. 다음 상대는 탁구 종주국 중국이다. 정영식은 이번 대회 개인단식 16강에서 중국의 탁구 간판 마룽에게 패한 기억이 있다. 정영식은 “마룽과 한 번 더 해보고 싶다”며 “예전에는 마룽을 분석한 적이 없었다. 마룽까지 가기 전에 다른 강호들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국 레슬링은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현우 선수는 14일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75kg급 패자부활전에서 중국의 빈양에 3-1로 이겼다. 이어 크로아티아 보소 스타르 세비치에 6-4로 승리,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배구는 A조 3위를 확정, 8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14일 마라카낭지뉴에서 열린 여자배구 A조 조별 예선 최종전에서 카메룬을 세트 스코어 3-0으로 완파했다. 한국은 대진 추첨을 통해 B조 2위 네덜란드나 B조 3위 세르비아와 8강에서 맞붙는다.

한국 남자 골프는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태극 마크를 달고 나선 안병훈은 14일 올림픽 골프 코스에서 열린 골프 남자부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이글 2개와 버디 3개, 보기 4개로 3언더파 68타의 성적을 냈다. 최종 합계 6언더파 278타를 기록한 안병훈은 10위권에 머물러 메달권 진입이 좌절됐다. 안병훈과 함께 출전한 왕정훈도 4언더파 67타로 선전했지만, 최종합계 2오버파 286타로 40위권에 머물렀다.
한국은 14일 기준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로 종합순위 10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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