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수학 영재들 모여라! 미국·한국·중국·호주 등 동시개최

본사 주최 국제수학경시대회
5월 15일, 총상금 1만5000불

꿈나무 인재 양성에 앞장서는 중앙일보가 오는 5월 15일 국제수학경시대회(IMTInternational Mathematics Test)를 개최합니다.

올해는 문제의 정확성과 품격을 높이기 위해 미주지역과 한국의 현직교사 및 수학 전문가들이 공동으로 문제를 출제했습니다. 이에 따라 명칭도 지난해 GMC에서 IMT로 바꿨습니다.

대회 범위도 한국과 미국 뿐 아니라 중국, 호주 등지로 넓혀 명실공히 글로벌 수학 영재들의 대 경연장이 될 전망입니다. 미주 지역은 워싱턴 DC를 비롯 뉴욕, LA, 애틀랜타,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등 미주 전역에서 실시됩니다.

본국 중앙일보 교육법인과 미주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IMT 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경시대회 참가 자격은 3~8학년생이며, 4학년까지는 IMT4, 6학년까지 IMT6, 8학년까지 IMT8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개인이나 단체 참가도 가능합니다. 성적 우수자에 수여되는 장학금은 중앙일보 사장상과 IMT 위원회상 등 총 1만5000달러입니다. 또한 응시자 전원에게는 전문가들의 정확하고도 상세한 성적 평가서가 제공되며 학년별로 수상자를 선발하게 됩니다.

▷일시: 2010년 5월 15일(토) 오전 10시

▷참가대상: 3~8학년

▷참가비용: 35달러

▷접수: 공식 홈페이지(www.goimt.org)에서 온라인 접수

▷접수 마감: 5월 10일(월) 오후 5시

▷결과 발표: 2010년 6월중 홈페이지 통해 발표

▷시상: 상위 1%, 3%, 5%

▷대회장소: VA-토마스 제퍼슨고(6560 Braddock Rd., Alexandria, VA)

MD-벧엘교회(예정)

▷문의: 중앙일보 교육팀 703-281-9660(ext. 222, 231),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