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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나사스 아파트 단지 팔려

워싱턴 지역 대형 매물 부족
시장 나온지 3개월만에 성사

버지니아 매나사스에 위치한 576세대 규모 임대 아파트 단지 ‘챗스워스 파크’가 1억1500만 달러에 매각됐다.

트랜스웨스턴사 발표에 따르면 팬저 프로퍼티 계열의 판코전략부동산펀드는 유닛 당 19만9653달러에 인수를 완료했다. 아파트의 소유사인 트랜스웨스턴사는 워싱턴 지역 대형 부동산개발사인 보주토(Bozzuto) 그룹 계열이다.

프린스윌리엄 카운티 자료에 따르면 2001년 건설된 이 아파트 단지의 공지시가는 5800만 달러다.

트랜스웨스턴사 딘 시그먼 대표는 “워싱턴 지역에 이같은 대형 매물이 부족해 매각의사를 4월경에 발표하자 전국 규모의 부동산 개발사나 외국계 자본의 큰 관심을 받으며 3개월 만에 계약이 성사됐다”고 전했다.




박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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