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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서비스로 지역사회 기여하겠습니다"

메트로시티은행 버지니아 애난데일점 오픈 행사
백낙영 이사장, 김화생 행장 참석

메트로시티은행 버지니아주 애난데일점이 20일 지역사회 인사들을 초청해 오픈 행사를 열었다.

백낙영 메트로시티은행 이사장과 김화생 행장, 샤나 오 애난데일지점장, 박혜자 센터빌 지점장 등 은행 관계자들과 김동기 워싱턴총영사 등 지역사회 인사들은 함께 테이프 커팅을 하고 개점을 축하했다. 백낙영 이사장은 "수년 전부터 장소를 찾기 위해 노력했는데, 다른 한인은행보다 좋은 자리를 잡게돼 기쁘다"라며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들을 섬기겠다"고 말했다.

김화생 행장은 "애난데일점의 베테랑 직원 7명이 지난 3개월간 700만 달러 실적을 올렸다"며 "앞으로 중국과 베트남, 인도계 등에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데이빗 마스든 상원의원은 "소수계 상인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고, 패트 해리티 스프링필드 슈퍼바이저는 "메트로시티은행의 투자에 감사하고, 기존 은행들과 좋은 경쟁관계를 유지하며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에 보젤리 지역주민은 메트로시티은행 CD 이자율과 서비스를 장점으로 꼽았다. 미에 보첼리는 "처음에는 가까워서 이 은행에 왔는데, 서비스에 감동 받아 계속 찾게됐다"며 "CD 이자율이 다른 은행보다 높아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메트로시티은행 애난데일지점은 오프닝 스페셜로 8개월 CD를 2.45% APY에 제공하고 있다.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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