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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내달 3~5일 열린문컨퍼런스
‘차세대와 꿈꾸는 선교적 교회’ 주제
한인 이민교회 나아갈 방향 제시

미래 한인교회는 어떻게 이끌어나가야 할까?
열린문장로교회가 해법을 제시한다. 열린문장로교회 김용훈 목사(사진)와 강사들은 내달 3~5일 열린문컨퍼런스에서 미래 비전을 보여준다.
컨퍼런스 논의 주제는 ‘한국어권과 영어권 교인이 문화적 차이를 어떻게 극복하면서 교회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을까?’, ‘우리의 이웃으로 다가온 열방과 민족에게 어떻게 선교할 것인가?’ 등이다.

열린문교회는 컨퍼런스에는 다민족 교회 지도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트리니티 신학교의 폴 하이버트 센터와 테즈와 공동주최한다. 김용훈 목사와 존 차 목사는 이민사회와 기독교계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한국어권 공동체와 영어권 공동체가 협력하며 의존하는 ‘상호 의존적 교회 모델’을 소개할 예정이다.

트리니티신학교의 피터 차 교수는 디아스포라교회의 미래를 전망한다. 닥터 티아누 교수는 디아스포라교회와 선교를 주제로, 재이 카타누스 목사와 에릭 소 목사는 자신의 사역 경험을 소개한다.



열린문장로교회 장규석 부목사는 “워싱턴지역 교회뿐만 아니라 미 전역 교회를 대상으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이민교회의 안정된 성장모델로 알려진 열린문교회의 노하우를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703-318-8970, 703-318-8972
▷홈페이지: https://opendoorpc.org/odc/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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