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신문은 “한국이 러시아전에서 “공격적인 스타일로 일관했다”며 “전방 선수들의 개성은 다채로웠다”고 호평했다.
특히 손흥민(21)이 전반 11분 단독 드리블에 이어 슈팅을 날린 장면에 대해 “스피드와 드리블이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한 뒤 “한층 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싶어지는 플레이였다”고 적었다.
지지통신은 “과거의 ‘명(名) 리베로(홍명보 감독)’가 이끄는 젊은 한국이 그런대로 괜찮은 출발을 보였다”며 “명장 카펠로 감독 아래 공수에 틈이 없는 러시아를 상대로 한국은 신중하고 견실한 승부를 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통신은 “2대회 연속 16강 진출에 서광이 비친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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