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당국은 이날 성명을 내고 “군대가 가지지구내에서 지상작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상군 투입은 팔레스타인 하마스가 이집트의 휴전제안을 거부한 이후 이뤄졌으며, 가자지구는 하마스가 통치하는 지역이다.
벤야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실 관계자는 이날 군사작전개시가 “하마스가 설치한 ‘테러용 터널’을 제거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와 모셰 야론 국방장관 명의의 성명은 “하마스가 테러를 자행하려 이스라엘 영토로 잠입하기 위의 설치한 터널을 제거하는 것은 이스라엘 국민 안보와 직결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가자지구에는 작전에 따라 이스라엘군 탱크가 진격하고 있으며, 전투기와 군함, 대포 등을 동원해 국경지대와 가자북부에 집중 포격을 가하고 있다.
휴전이 무산된 직후 이어진 이스라엘 지상군의 작전개시로 이 지역내 긴장은 더 높아졌으며, 사상자와 민간인 희생자도 속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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