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이스라엘 와인, 덴버 첫 상륙

갈릴리지역 포도, 요르단 강물로 빚어

갈릴리 호수 동쪽과 나자렛 서쪽 광활한 포도밭에서 자란 포도를, 요르단 강물을 사용해 빚은 이스라엘 와인이 콜로라도에 처음으로 수입,시판된다.

콜로라도주 한인 주류수입업체 '아시안 비버리지'(대표 최윤성)는 지난 8월1일부터 이스라엘산 ' The Grapes of Galilee ' 수입에 나서 현재 1차분 18상자(12병들이)를 들여와 리커마켓에 공급중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수입된 와인은 레드와 화이트 2종류로, 레드와인은 올리브 향과 블랙체리 향이 은은하고, 화이트와인은 시추러스가 강한 것이 특징.

병에는 요르단 강에서 침례를 받는 예수상이 그려져 있다. 물을 포도주로 변하게 해 제자들에게 나눠마시게 했다는 예수의 '첫번째 기적'을 컨셉트로 하고있다.



이 와인은 지난해 미국땅에 처음 상륙해 LA를 비롯, 조지아주, 뉴욕주,뉴저지주등지에서 시판중이며 계속 판매망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로스엔젤레스 타임즈는 "이스라엘에서 온 크리스천들을 위한 와인"이란 제목으로 대서특필 하기도 했다. 시중 리커 판매가격은 병당 13.99불-.
문의 720)341-9168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