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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여자인줄 알았는데"

'애인이 트렌스젠더-' 격분,살해

그릴리 – 사귀던 여성이 남자였다는 사실을 알고 격분, 흉기로 때려 숨지게 한 알렌 안드레이드(31세.왼쪽)씨가 그릴리 법원으로 부터 증오에 의한 살인 혐의로 재판을 받게됐다.  

알렌씨는 지난 7월17일 트랜스젠더 저스튼 자파타(20세: 여자 이름은 엔지 자파타)양이 남자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화재방지용 소화기와 주먹으로 때려 그 자리에서 숨지게 한 혐의다. 경찰에 따르면 알렌씨는 조사를 받는중에도 계속 수사관들에게도 자파타를 '그 물건'으로 지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렌씨는 살인죄로 유죄판결이 내려질 경우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받게될 전망이다.

이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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