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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국 경전철 노선 변경 요청

미 환경보호국은 54억불 규모의 통근전철 노선이 와이아와 지역을 피해갈 것을 호놀룰루 공무원들에게 요청했다.

환경보호국은 또한 도로와 간선급행버스 구간에 설치될 경철도 등의 고가철도 대안책이 환경영향조사에 포함되지 않은 것에 대해 시 측의 설명을 요구했다.
이번 요청은 현재 진행 중인 연방 환경재조사의 일환으로 시와 연방교통국에 제출되었다.

이에 대해 시는 전철 노선을 변경하는 등 환경영향조사에 대비해야 하며 이는 12월에 시작될 예정이었던 건설 계획에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환경영향조사에서 승인을 받는 일은 연방정부의 14억 지원금을 소득하기 위한 가장 큰 걸림돌이 될 전망이다.



교통부장 요시오카는 현재 통근전철 관계자들이 환경보호국 측과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렇게 큰 건설 프로젝트는 환경적 영향에 대한 문제를 명백히 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며 특별히 위험한 점은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환경보호국 외에도 다른 기관들이 통근전철의 환경적 영향에 대해 밝혀줄 것을 요청했다. 이들은 지상전철이 고가철도 건설보다 비용과 환경적 측면에서 훨씬 나을 것이라 주장하고 있다.

시 측은 그러나 고가철도가 속도와 이용객, 장기적인 비용 측면에서 지상전철보다 이득일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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