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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P 한숨 돌렸다”

투자 받고, 부채 만기 연장

파산보호를 신청할 위기에 몰렸던 제너널그로쓰프로펄티사(GGP)가 기사회생할 길이 열렸다.

지난달 25일 GGP는 퍼싱 스퀘어 캐피털 매니지먼트사가 GGP의 전체 주식의 7.5%를 차지하는 2000만여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사실이 밝혀지면서 주당 25센트까지 떨어졌던 GGP의 주식은 20%까지 뛰어 올랐다.

또 GGP는 지난달 말로 만기된 9억 달러에 달하는 모기지 론에 대해 2주 연장기한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GGP는 일단 급한 불을 끄게 되면서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



지난 분기 총 1억540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한 GGP는 10억 달러의 부채를 당장 상환하지 못할 경우 파산보호를 신청할 수도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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