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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비 토이즈 파산보호 신청

완구전문점인 케이비 토이즈(KB Toys)가 챕터 11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케이비 토이즈는 경기악화로 수익이 급감하면서 이번에 파산보호를 신청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케이비 토이즈 매장도 문을 닫게 됐다.

케이비 토이즈는 현재 하와이에 카할라와 윈워드 몰, 프린스 쿠히오 프라자(힐로), 퀸 카아후마누 센터(마우이) 등 총 4곳에 매장을 두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3곳의 매장 문을 닫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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