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SA, 카이저 내달 초 보험료 인상
하와이 최대의료보험사인 HMSA의 보험료가 내달부터 인상된다.HMSA는 경기악화를 이유로 14만8000명의 가입자를 대상으로 최대 18%까지 보험료를 인상할 방침이다.
주 보험국은 이번 주 HMSA의 보험료 인상안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내달 1일부터 1만800명의 개인플랜 가입자의 보험료는 18.2% 상승되며, 주내 13만여 명이 가입되어 있는 150개 대형 회사의 보험료는 11.4% 오르게 된다.
HMSA에 이어 카이저보험사도 보험료를 4.9% 인상하게 된다.
이같은 카이저보험의 보험료 인상률은 지난 2005년 이후 가장 큰 폭이다.
이번 카이저보험료 인상으로 16만7000여명의 가입자가 영향을 받게 된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