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집값 전국 상위권에서 벗어나

하와이 주택가격이 집값 하락으로 미국에서 가장 비싼 지역 톱 10 안에서 벗어났다.

2006년 골드웰 뱅커의 주택 가격 조사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의 비벌리 힐스가 180만 달러로 전국에서 집값이 가장 비싼 곳 1 위에 올랐으며 샌타 모니카(176만 달러), 라 졸라(1.76만 달러), 샌타 바버라(170만 달러), 팰러앨토(140만 달러) 지역이 그 뒤를 이었다.

지난해 마우이 키헤이가 전국 10위에 올랐었다.
그러나 키헤이는 하와이에서 여전히 가장 주택값이 비싼 곳으로 나타났다.
호놀룰루 주택의 판매가격은 85만 8,750달러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전국 2,200 스퀘어피트의 방 4개, 화장실 2.5개, 주차장 2개 단독주택 384 마켓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전국적으로 이들 단독주택의 평균 세일 가격은 42만 3,950달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