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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주택시장 둔화세

지난 9월에도 오아후 주택 시장의 판매 둔화세가 이어졌다.

호놀룰루 부동산협회에 따르면 지난 달 단독주택의 중간가격은 62만 달러로 1년 전보다 0.8% 상승했으나, 거래량은 19.9%로 크게 감소했다.

9월 중 거래된 단독주택은 총 359채로 나타났다.
주택 가격은 전달과 비교해서는 2.4% 감소했다.

지난 달 콘도미니엄의 중간가격의 상승률은 전년 대비 11.5%를 기록, 단독주택보다 더 큰 폭으로 올랐지만 거래량은 37%로 급락했다.


지난 9월 중 거래된 총 콘도 유닛은 올 해초 764유닛에서 481 유닛으로 절반가량 감소한 것이다.
지난 달 콘도미니엄 중간가격은 전달보다 4.9% 상승한 32만 달러를 기록했다.

2006년 9월말 현재까지 부동산 현황을 보면 주택 가격은 9%, 콘도는 20% 각각 상승했으며 거래량은 주택이 12%, 콘도가 18% 하락했다.

주택거래량 하락으로 지난 1~9월 사이 전체 주택 판매액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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