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오아후 주택 값 변동률 안정적

내년에 0.4% 정도 집값 하락 전망

오아후 단독주택의 값이 올해 전년대비 평균 1.2% 증가해 중간가격은 63만 1,700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또 내년도 오아후 단독주택의 중간가격은 올해보다 0.4% 하락할 것으로 포션 매거진이 밝혔다.

이 잡지는 무디스와 부동산 전문업체인 피서브 렌딩 솔루션의 보고서를 통해 미국내 주요 100개 도시의 부동산 전망에 대한 기사를 실었다.

기사에 따르면 미국에서 특히 올해 서부지역의 주택시장은 가장 냉각됐다며 대부분의 지역에서 주택값이 하락세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호놀룰루의 경우는 올해 서부지역에서는 6번째로 가격이 가장 많이 올랐으며 전국적으로는 100개 도시 가운데 54번째를 차지해 비교적 가격 변동이 적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주택 값이 가장 많이 상승한 곳은 텍사스의 맥캘린으로 올해는 8.5% 올랐으며 내년에는 9.8% 정도 가격이 더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캘리포니아는 올해 단독주택의 중간가격은 42만 7,320달러로 평균 7.1% 하락하며 내년에도 5.3%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