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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이 주택시장 거래 역시 급락

빅 아일랜드와 카우아이에 이어 지난해 마우이 주택 거래량도 두 자리수로 하락했다.

마우이 부동산협회가 지난 9일 발표한 지난해 마우이 주택현황에 따르면 2006년 한 해 동안 거래된 주택은 2005년과 비교해 17% 감소했다.
특히 콘도미니엄은 전년대비 무려 41%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주택가격은 상승세를 유지해 지난해 콘도미니엄의 중간가격은 50만 5,000달러로 2005년에 비해 31% 상승했다.
단독주택은 69만 3,000달러로 2% 증가하는데 그쳤다.



지난해 마지막 달인 12월 마우이 주택 시장을 보면 단독주택은 총 128채가 거래되어 지난 16개 사상 처음으로 상승했으나 콘도미니엄은 12월 동안 72유닛만 판매되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 줄어들었다.

지난해 마우이 단독주택의 거래량은 총 1,088채를 기록했으며 콘도미니엄은 총 1,210유닛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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