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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임대료 지속적인 상승폭

올해 오아후 사무실 임대료가 지난해에 이어 계속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와이의 로컬 부동산회사인 콜리어스 몬로어는 올해 오아후 내 사무실의 임대료는 평균 스퀘어피트당 2.85~2.90달러로 지난해보다 10~12% 정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오아후 내 사무실 평균 임대료는 2.59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이처럼 사무실 임대료의 상승은 무엇보다도 공급부족현상 때문이다.
오아후 내 사무실 공실률은 현재 지난 1991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오아후내 빈 사무실 공간은 총 110만 스퀘어피트로 공실률은 평균 7%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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